이 가격대(10만 언더) 숙소를 많이 가봤는데 지금시점에서는 여기가 탑이네요.. 입구 들어설때부터 인테리어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객실들어설때 정말 깔끔하고 모텔.호텔 특유의 그 이상한냄새도 없고 정말 쾌적했어요!!! 모던한 숙소도 많지만 여기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냥 흉내내는 모던숙소가 아니라 진짜 좋은 호텔에서 묵고가는 느낌. 또 방음도 잘돼서 그런지 소음도 없었네요. 근처 배달 되는곳도 많았구요. 추위를 많이 타는데 전기장판이 깔려있어 푹 잘수있었어요.그리고 넷플 유튭 디플도 되는점이 좋았고 진짜 깔끔 그자체여서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잘 쉬다 갑니다^^(참고:고데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