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뭉실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7월22일 1407호를 이용한 고객입니다.리뷰도 좋고,부산역과 가까워 예약하게 됐는데,그날 오후에 프론트에 앉아있던 머리 긴 여자분!!서비스직에는 전혀 맞지않는 얼굴표정,손님을 대하는 태도..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디럭스 더블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디럭스 트윈을 예약했다고 우기질 않나..무슨이유에선지 쥬니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해줘서 그나마 맘 추스리며 체크인을 했습니다.룸컨디션,어메니티,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다 맘에 들었습니다.문제는 그 담날 체크아웃 이후였습니다.오전시간에 타워주차앞에 서있으면 당연히 호텔을 이용한 고객이 아닌가요??고객을 대체 뭘로 생각하는겐지??ㅎ이 호텔은 리뷰담당하는 분이 따로 계시는지,,설마 제가 지적한 그 여자분은 아니길 바라며,마지막으로 글 정리합니다.저도 장소만 다른곳의 숙박업 프론트를 맡고 있습니다.그 여자분 덕분에 타산지석으로 삼으며,저 또한 고객님들을 응대하는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더뒤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니 이건 고맙다고 해야하나요??그 여자분때문에 두번 다시는 이 호텔 이용하지 않을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