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비가 와서리 일정에 차질이 있어 빠른 체크인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연휴라 숙박비는 사악했지만 위치도 좋고 방과 욕실도 넘 깨끗했고 비치되어 있는 천연화장품도 좋아 보였어요 사장님께서 양도 꽤 되는 로션 하나와 립밥 2개를 주셨는데 립밤을 딸과 사이좋게 나눠서 써봤더니 촉촉한 게 아주 좋아서 놀랐어요 지하 카페에는 간단한 조식이 부족함 없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사장님과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방이 좀 작았고 티비 리모컨을 누르면 작동이 안되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장점이 많아서 담에 또 가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딸이 넘 좋아 했다고 후기에 꼭 쓰라네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