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고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시설 보고 기절하는지 알았네요.. 숙소가 무슨 도둑 소굴도 어니고 조명은 어두컴컴하고 시설은 너무 오래된 것 같고 거미에 돈벌레는 기어다니고 편의시설 이런 건 기대 자체를 하면 안 될듯싶어요. 딸애가 벌래보고 얼마나 기겁을 하던지ㅋㅋㅋ 직원분들은 친절은 하셨지만 리조트라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있으니.... 사장님 돈 너무 아끼지 마시 리모델링 한번 하세요!! 오랜만에 장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는데 숙소가 빈약해서 아쉬움만 남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