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겨있던 문을 개문하여 침입하려했던 곳입니다.별이 한개인 리뷰가 많은 곳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숙소를 예약하여 18시 30분 쯤 아내와 310호에 입실했습니다.사진은 블러나 뽀샵처리를 했는지군데군데 부숴진 곳이 있어 허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도어락은 없었고 수동으로 문을 잠궈야하는 곳이었고보조 잠금장치는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입실시간 빠르고, 내일 일정 치루기에 가까운 곳이니그러려니 했습니다.티비는 2010년도에 나온 티비로, 냉장고 모터 돌아갈 때마다 티비가 꺼졌다 켜지더라구요창문은 닫히질 않아 테이프로 붙여뒀던데계속 열려서 참 멋진 곳이구나 싶었네요무슨 시골 4만원 짜리 숙소보다 못한 곳을서울에서 다보네 싶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그런데 21시 30분 경밖에서 벨을 3회정도 눌렀는지 겹쳐서 벨 소리가 들리길래잘못 눌렀나 싶어 벙쪄있었습니다.그런데 웬 할머니인지 아주머니인지잠겨있던 문을 따고 들어와서는방금 결제하고 올라간 사람 아니냐고무슨 말인지 모를 말을 빠르게 반복하길래아니라고 뭔데 도대체 왜 문 따고 그러는 거냐고따지니 아무런 말도, 사과도 없이 갔습니다.대표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받지도 않고어이가 없어 그 상태로 아내와 둘이 10분정도를가만히 있다가 이건 취소 못 받더라도이 곳에 묶을 수는 없겠다 싶어아내가 타 숙소를 예약하여 22시 경 퇴실했습니다.퇴실하면서 카운터의 여자직원에게 물어보니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상황 공유도 안 되어 있었고답없겠다 싶어 그냥 나갔습니다.후기를 쓰는 까닭은 다른 분들께서는이런 불쾌한 일을 겪지 않으셨으면 해서 입니다.다음 날인 지금에서도아무런 사과 전화 문자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심지어, 이러한 일이 없었다고 숙소는 부정했다고 하네요다시금 전화로 야놀자측에 문의했더니칩입이 아닌 방문으로 말을 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저도 그냥 아무 집 문 따고 들어가서방문이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