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해서는 안 적으려 했는데 너무 심해서 올립니다.
실제 유리를 구비하긴 아까우신지.. 이중유리인가요? 아니면 가벽에다가 유리만 붙여놓으신건가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저렇게 이중으로 보이는 반사거울을 해두시면 뭐가 있을줄 알고.. 불편하고 무서워서 어찌 자나요? 근처 찜질방 가려다가.. 그냥 9만원 아까워서 옷입고 잤는데요.. 여길 9만원 받으시기엔 양심이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냥 주차비 9만원 냈다 생각하고 가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럴거면 게스트하우스 예약할걸..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화장실 천장에 배수관 지나가게 뚫려있고? 방에 천장에도 관같은게 지나다니는거 보면
상가 건물같은걸 모텔로 개조한것같은데
그냥 게스트하우스로 이름 바꾸시는게 어떠실지 싶네요.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