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문 델피노

회사에서 창립기념일포함 급휴가가 나와서 작년에 친구가족과 와서 느꼈던 좋은느낌이 있기 알아 보다가 야놀자에서 좋은 프로모션이 있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방은 소노문쪽이라 노후됬지만,관리를 잘해 4안가족 머물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하루더 놀고 싶어 하루더 놀더가갑니다.(다만,일부공사중이란점7월까지 하지만 시설 이용함에 있어 지하로 이동가능하기에 불편없다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당일날 급 번개여행가느라 후딱 숙소예약을 했는데, 룸도 깨끗하고 시설 이용간에 불편사항 없었습니다 ^^근데 평일에도 주차장에 자리가 꽉차서 온갖곳에 막 주차한 차량들 있던데주말에는 주차장이 보통이 아닐듯 하네요

여기 숙소는 소노문,소노캄,소노펠리체,소노펠리체빌리지 이렇게 4군데구요소노문이 지어진지 제일 오래된건물이라 올드한 느낌이 있어요.하지만 소노문에 스타벅스입점해있구요.소노캄은 조식먹는식당,베이커리,파스타집,한식당,비베큐집 입점해있어 조식먹을때는 편리하드라구요.펠리체건물에는 울산바위뷰로 유명한 카페 더 엠브로시아,인피니티풀이 있어요.속초중앙시장 이나 봉포항은 20분거리에 위치합니다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8년전 델피노에서 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시금 찿아간곳 본관이 리모델링해서 별관에 욕조가 없는방으로 배정받았다. 늦은저녁 8시에 체크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1층 앞쪽 울산 바위뷰로 잘 쉬다갑니다요

소노문 낙후시설이라고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방음 난방 수압 다 좋았고 방에서 노을 야경 일출 보는 멋이 있습니다. 부대시설도 좋은데 만실이라 주차가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성비로 잘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보는 울산바위도 멋졌어요.

객실이 많이 건조해요 그래도 가족끼리 힐링은 제대로했어요 평일에간거라 한가롭게 부대시설 이용하고관광했어요음 방음도 쪼끔 아쉽긴해요방컨디션을 기대는 하지마세요 ~연박이라 커피도 제공되서 좋았네요

눈이 많이 와서 설경 아주 멋졌습니다. 갈 때 마다 겪는 층간소음은 괴롭지만 자주 가게 되는 곳이네요. 음식점, 카페, 온천, 바다, 산 모든게 다 갖춰진 위치에요.

방은 약간 노후되었고, 채널도 다양하진 않았지만 리조트 내 편의시설 ( 오션플레이, 스노우랜드, 키즈클럽,식당,마트,스타벅스 등 )등이 너무 좋아서 1박으로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서울은 35도, 델피노 25도에 운치까지. 소노 회원권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번이 최고!!

2박을 1박씩 따로 예약했고, 친절하게 같은방 2박으로 해주셔서 감사. 조식이 예약과 결제 프로세스가 따로여서 당황했지만 고쳐질것으로 판단. 리모델링 지하1층 점수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