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 깔끔하고 주인분께서 이불 일광건조까지 해주셔서 뽀송뽀송하게 잘 잤습니다.
창문으로 밖을 멀리 내다볼 수 있어서 작은 사랑채로 예약했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근처 210, 211번 버스타면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갈 수 있습니다. 도보 이동 시, 안동시내버스 어플 꼭 다운받으시구요. 네이버 지도의 버스정보는 무쓸모임.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지금은 제비들 소리, 풀벌레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로 가득합니다. 곳곳에 수국, 장미 피어있구요. 좋은 경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