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계시는 할머님뵈러 매달 남양주를 오는데 여기 숙소는 첨이예요 숙소도 너무 깨끗했고 조식으로 곰탕까지 챙겨주시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 사장님 내외분 너무 친절하셨고 먼거리 가는길에 먹으라고 사탕과 꿀물까지 두둑히 챙겨주셨어요ㅜ 조식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따뜻하게 배웅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한나머지 눈물이 날뻔했네요 이제껏 숙소들을 이용하며 이런 감정을 가지고 돌아온건 첨이예요
요양원 다녀오는길 이제는 할머님뵈러 오는 길은 이 길이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많이 안좋으셔서 오늘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돌아가는 길인데요.. 사장님 감사인사를 여기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