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실 - 602, 502, 402

너어무 좋아요. 가성비 최고 숙소인듯해요. 오션뷰에 큰유리창 펜션만봐도 너무 비싸서 엄두 안나는데 여기는 진짜 창도 열리고 바로 앞에 바다에 일출까지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오게되면 무조건 숙소는 여기!!!!!!!!!! 평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_<

동해여행중 강릉에서 숙박하려다가 묵호에서 하루 더 하게 되어 선택한 숙소입니다.비록 수압조절이 시냇물과 폭포의 반복이어도냉온수가 온탕 냉탕을 번갈아 가는 것 처럼 랜덤으로 나와도 멋진 뷰가 모든걸 용서해주는 곳.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가 멋지고해안도로 주변에 있는 다른 숙박업소보다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객실 컨디션은 깨끗했어요.예약할 때, 일반객실과 특실이 비슷해보였지만직접 가서 확인해보니 일반객실보다특실이 창문도 더 크고 객실공간도 넓어서 편하더군요.오션뷰가 바로 앞 해안도로에 위치해있어서혹시라도 객실 안이 바깥으로 보일까봐 신경쓰였는데 침대 옆 사이드에 창문이 설치되어 있는 일반실과 달리 특실은 창문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오션뷰가 객실 정면이라 눈앞에 펼쳐진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며 근처 수산시장에서 간단한 음식 사와서 바다를 감상하며 먹으니 꿀맛!화장실에서도 바로 바다가 보여요.시원한 동해 바다가 눈안에 가득 들어오는 기분입니다.객실 업그레이드로 만원 더 쓴 가치가 있습니다.

일단 주변환경 별로구요입실할때 친절함도 그닥먼저많아서 다음날 코 아픔메인 사진 믿고 가실거면 비추합니다

바다가 잘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 다음에 또 가고싶어오 ㅎㅎ

바다 전망 완전좋아요힐링하기 좋은 숙소에요

편안하게 잘 쉬었어요

바다 앞 숙소. 일요일이라 가성비도 너무 좋았어요. 계속 유명해져서 제가 가고 싶을 때 못가는 곳이 될까 걱정이에요. 그럼에도 좋은 숙소이기에.. 사진 두 장 공유하며 마칩니다.

어달항이 보이는 환상적인 뷰의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정말 깨끗했어요. 버스가 잘 다니지 않아서 택시를 이용하긴 했지만 주변 식당, 관광지까지 가까워서 도보로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짐 보관도 해 주시고 어메니티도 챙겨 주셔서 불편함 없이 잘 묵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진심 4박5일 동안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일단 바다뷰가 끝내줘요~ 어달항 등대도 있고 작은 비취도 있고~ 2층엔 카페 파동도 있어요 근처 맛집도 많아요~ 친절과 배려 덕에 있는 내내 너무 편했습니다~!

전망좋고 깨끗하고 침대 편하고...덕분에 멋진 혼자만의 여행 되었습니다좋은 추억 가지고 갑니다감사합니다